토스트 빵에 나타난 예수 얼굴
얼굴 착시(face pareidolia) 현상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Believing is seeing)”
착시 현상은 외부 세계로부터 받아들이는 자극(stimulants)에 대해 마음 속으로 어떤 기대(expectations)와 해석(interpretations)을 부여하면 원하는 대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인간의 두뇌는 특별히 얼굴 형상을 인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전두엽(frontal cortex)에서 외부 자극(outside stimuli)을 해석해서 기대했던 착시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