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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우 집단폭행, 인종차별에 동영상까지 찍은 고교생들

수개월 동안 집단 폭행 당하고 인종차별
맞는 장면 동영상까지 찍어
서튼 지역 고등학교 학생 5명 기소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급우를 집단폭행하고 인종차별적 발언은 물론 동영상까지 찍은 학생들이 경찰에 체포되었다.
 
makuto
 
피해 학생인 PJ 마쿠토(17, PJ Makuto)의 아버지인 찰스 마쿠토(Charles Makuto)는 “욕 지역 서튼 고등학교에서 같은 반 학생들도 포함된 일단의 학생들이 우리 아들을 그렇게 오랫동안 집단폭행하고 괴롭혔다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이곳에 고등학교가 하나밖에 없다는 장학사(superintendent)의 반응도 기가 막히다”고 말했다.
 
N-word
 
가해 학생들은 각각 14, 15, 16, 18세의 나이로 지난 4월에 자행한 폭행사건으로 모두 체포되었다. 이들은 피해 학생에게 “니그로”라는 인종차별적인 발언(N-word)을 서슴없이 내뱉었으며 피해 학생이 집단으로 차이고 맞는 동안 옆에 서있던 같은 반 학생들은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소셜 미디어로 유포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가해 학생들은 모두 다음 주에 뉴마켓 법정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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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7,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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