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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후닥, 청년 일자리 20만 개 창출 공약

팀 후닥 온주 보수당 당수는 청년들에게 견습생(apprentices)으로 훈련시켜서 2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공약했다.
 
8일(목) 팀 후닥 당수는 “1백만 개 일자리 창출 계획(million jobs plan)”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향후 4년간 1백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숙련 기술자(skilled trades)에게 불필요하게 부과되는 회비 등 제한사항을 없애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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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젊은이들에게 견습생으로 훈련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줌으로써 그들이 배관공이든 전기공이든 원하는 일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팀 후닥은 “자유당이 집권하는 기간 동안 온주는 다른 9개 주에 비해 1인당 상공인(tradespeople)이 46%가 적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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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닥은 정권을 잡으면 불필요한 제한을 둬서 청년들을 배척하는 상공인협회(College of Trades)를 폐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문 직업훈련(trades training)을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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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8,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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