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6월 30일 연방 보궐선거 네 곳

온주 트리니티-스파다이나
온주 스카보로-에긴코트
알버타주 포트 맥머리-아타바스카
알버타주 맥레오드
 
온주 시민들은 지역에 따라 선거를 세 번 치르게 됐다. 몇 개월 이내에 연방의원, 주의원, 시의원을 뽑아야 한다.
 
트리니티-스파다이나와 스카보로-에긴코트 주민들은 6월 12일에 주의원 선거, 6월 30일에 연방의원 보궐선거, 10월 27일에 시의원 선거를 해야 한다.
연방 의원 후보는 가가호호 방문해 선거운동을 펼칠 때 “나는 연방의원 보궐선거에 나온 후보자입니다. 주의원이나 시의원 후보가 아닙니다”라고 일일이 설명해야만 할 입장이다.
 
cso_olivia_chow_office_tann7778_enh.jpg.size.xxlarge.promo
 
트리니티-스파다이나 선거구에서는 토론토 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연방의원직을 사퇴한 올리비아 초우의 뒤를 이은 연방 신민당 후보인 조 크레시(Joe Cressy)와 트뤼도 연방 자유당 당수가 영입한 전 토론토 시의원 아담 번의 치열할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카보로-에긴코트 지역은 1988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짐 케리지아니스(Jim Karygiannis) 자유당 연방의원이 자자체 선거에 나가기 위해 사퇴함으로써 보궐선거가 치러진다.
 
또 다른 두 곳은 알버타주 포트 맥머레이-아타바스카와 맥레오드 지역이다. 이곳은 전통적으로 보수당 강세 지역이다. 맥레오드 지역은 오랫동안 테드 자리를 지킨 맨지(Ted Menzies) 연방 보수당 의원이 사퇴함으로써, 맥머레이-아타바스카 지역은 브라이언 진(Brian Jean) 연방 보수당 의원이 1월에 정치에서 물러남으로써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한편, 짐 플레허티 전 연방 재무장관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윗비-오샤와 지역에 대한 보궐 선거는 아직 공고되지 않았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May 12,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