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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시장 캐서린 윈의 자유당 지지 선언

미시사가의 절대적인 리더인 헤이젤 맥캘리온이 수요일 캐서린 윈을 지지하면서 한편으로는 주정부의 일부 세금에 대한 권한을 시에 줄 것을 요구했다.
 
이번 가을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이 전설적인 지도자는 자유당 당수를 주수상으로 지지하면서 또한, 주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토론토처럼 특별한 세금에 대한 권한을 주문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다른 세금에 대한 권한을 줘야 합니다.” 라며 맥캘리온은 윈 옆에 서서 주장했다.
 
그녀는 시는 도로도 보수하고 잔디를 깎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며 재산세만으로는 대중교통과 다른 인프라를 유지하는데 부족하다고 역설했다.
 
달튼 맥퀸티의 자유당 정부가 2011년 과반수 의석을 확보 못해서 소수정부가 되기 전 거대 정부일 때 윈은 토론토 시에 부여한 것과 같은 세금 징수 권한을 전혀 제공하지 않았다.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돌입되는 가운데 맥캘리온 시장은 소수의석의 정부는 시정부를 “교수형” 시키는 것과 같다며 이번에는 주의원 의석수가 과반수가 넘는 제대로 된 정부가 되도록 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그러면서 $11억 달러를 허비하며 발전소를 취소한 스캔달은 “어쩔 수 없는 일(water under the bridge)” 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예산안은 $29억 달러의 자금을 들여 대중교통과 사회간접 시설을 향상시키고 2018년까지 모든 시의 법정비용과 복지에 대한 비용을 포함겠다는 약속에 집중 되어 있다고 홍보하는 윈에게 그녀는 더많은 사람들은 일자리 문제로 걱정한다고 말했다.
 
Hazel McCallion Kathleen Wynne2
 
보수당 주의원 빅 페델리(Conservative MPP Vic Fedeli, North Bay)는 예산안이 너무 돈이 많이 들고 주의 신용을 하락시킬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디스 (Moody)의 채권평가기관은 그것을 “신용에 주정적(credit negative)” 이라고 평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무디스는 지난 2일 “새로운 예산안은 적자를 크게하고 기존에 평가한 것보다 더 위험해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보수당은 지출을 줄이고 10만명의 공무원을 줄여서 2017년까지 적자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윈의 공약보다 1년 더 앞당기는 것이다.
 
“온타리오에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보호하는 유일한 길은 적자를 해결하는 것 밖에 없다.” 라고 데엘리 의원은 말했다.
 
하지만 공무원을 줄이는 것은 결국 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맥캘리온 시장은 경고했다.
 
“모든 정부는 더 효율적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러분이 해야할 일을 해야합니다. 10만개의 일자리에 대해서 대비책이 없다면.. 서비스 또한 어떻게 될지 생각해 보는게 좋을 것입니다.”
 
Hazel McCallion Kathleen Wynn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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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4,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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