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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우울증이 십대 청소년 질병의 제1 원인

청소년 사망 원인
1위: 교통사고
2위: HIV/AIDS
3위: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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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최근 보고서에서 십대 청소년 질병의 제1 원인은 우울증(depression)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청소년 건강(Health for the world’s adolescents)”이라는 제목이 붙은 동 보고서에서 매년 130만명에 이르는 십대 사망 원인은 1위가 교통사고(road accidents), 2위가 에이즈(HIV/AIDS), 3위가 자살(suicide)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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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정신병(mental disorders)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첫 번째 징후를 14세에 경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십대 때부터 정신병 치료(mental health care)가 제공된다면 십대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교통사고는 십대의 질병과 장애 원인 중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십대 소년들은 소녀들에 비해 교통사고 사망률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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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14, 2014

Filled Under: New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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