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빌, 물살에 휘말려 죽은 개
13일(화) 개 한 마리가 빠른 물살에 휩쓸려 18 미터 폭포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오크빌 소방서장 데이브 데비어(Dave Devier)은 “개는 브론테 크릭 주립공원)Bronte Creek Provincial)에서 오후 1시 45분에 빠른 물살에 휘말려 떠내려갔다”고 말했다.
공원 직원들이 개를 폭포 밑에서 구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공원 직원들이 구원을 요청했을 때 이미 개는 가파른 둑을 지나가고 있어서 소방관들이 구원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개의 사체는 옥빌 밀턴 동물 보호소(Humane Society)에 넘겨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