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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남성 징역 60일 형

10대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퀘벡 남성에게 60일 징역형이 선고됐다.
 
모우사 시딤(Moussa Sidime)은 30주간 일주일에 이틀씩 징역살이를 해야 한다.
 
이와 같은 선고는 몬트리올에 있은 법정에서 오늘 수요일 내려졌다.
 
74세의 시딤은 2010년 10월에 있었던 13세 딸에 대한 죽음은 과실치사임을 주장했다.
 
그는 딸이 일을 제대로 다 하지 않고 딸이 무례하게 굴었기 때문에 때렸다고 말했다.
 
시딤은 몇분 후에 그녀가 의식이 없자 바로 911에 신고했다. 며칠 후 그녀는 병원에서 숨졌다.
 
검찰은 징역형을 구형했고 시딤의 변호사는 그러한 죽음은 극도로 이례적인 일이라며 선처를 호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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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1,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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