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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기금 위해 개인사 공개

캐나다를 방문 중인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토론토에서 어머니와 아이의 의료를 위해 35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캐나다의 공헌을 소개하며 세계 지도자들이 함께 해주기를 요청했다.
 
그리고 그는 그러한 지원에 개인적인 사연이 있음을 덧붙였다. 반기문 총장의 누나와 형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사망했다.
 
그는 그들에 대해서 몰랐었고 그동안 한번도 이같은 개인사를 공개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에서는 먹는 것이 모자랐고 여자들이 아기 갖는 것을 두려워했다고도 말했다.
 
스티븐 하퍼 수상은 그가 주도적으로 세계 지도자들에게 기금조성에 동참할 것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금은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수백만명의 젊은 어머니와 아이들의 죽음을 방지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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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0,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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