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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욬 호텔 매물로 나와

호텔 밴쿠버와 함께 매물로 나와
 
토론토 다운타운의 명물인 페어몬트 로얄 욬 호텔(airmont Royal York Hotel)이 매물로 나온다고 30일(금) 발표됐다.
 
로얄 호텔의 소유주인 퀘백연금기금(Quebec pension fund)의 대변인 세바스티안 테베르제(Sébastien Theberge)는 “비전략적 자산(nonstrategic asset class) 정리의 일환으로 로얄 욬 호텔과 호텔 밴쿠버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퀘백연금기금이 소유한 호텔은 70개에서 12개 이하로 줄어들었다.
 
기금이 아직 소유하고 있는 호텔 중에는 퀘백시의 샤토 프론테낙(Chateau Frontenac)과 몬트리올 다운타운의 퀸 엘리자베스(Queen Elizabeth)가 있다.
 
이번에 팔리는 로얄 욬 호텔은 1929년 개점 당시 영연방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유명했으며, 이곳에서 투숙한 유명 인사로는 윈스턴 처칠 영국 수상,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기타리스트 슬래시, 티벳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 엘리자베스 여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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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0,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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