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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 짚고 300km 걸은 뉴브런스윅 사나이

다리가 하나뿐인 뉴브런스윅 남성이 절단환자 기금 마련을 위해 목발을 짚고 4일동안 약 300km를 걸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모하메드 벤제인(Mohamed Benziane)은 18살때 다리를 잃었지만, 다른 신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금을 모으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캐나다 전체를 걸으며 암 연구 기금을 모은 테리 팍스(Terry Fox)에게서 영감을 받은 벤제인은 언젠가는 캐나다 전체를 걷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벤제인의 여자친구 조슬린 프래이져 (Jocelyn Fraser)는 그와 동행하고 있으며 그녀는 “꿈을 쫓아가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것을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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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0,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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