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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보더 차에 치여 사망, 안전예방 신경써야

길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아이들을 보면 참 위험해 보이는 때가 많다. 스케이트 보드를 타던 젊은이가 차에 치여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지난 금요일 26세의 남성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던 중 SUV 차량에 치여 병원에서 숨졌다. 차에 치인 남성은 사고가 발생한 현장 근처의 의료센터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심각한 머리 부상으로 인해 벌써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사망한 남성은 켄싱턴 에비뉴 남쪽으로 향하고 있던중 던다스 스트리스에서 정지를 못 하고 지나가다 시보레 Suburban SUV 차량에 치여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망한 남성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날씨가 풀리자 길에 나와 스케이트 보드와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불의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늘 주의를 기울이고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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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6, 2014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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