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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백, 열차에 자동차 두 동강

2일(월) 아침 퀘백주 몬트리올 동쪽 세인트-라브와(St-Liboire)의 기차 건널목에서 SUV가 기차에 받혀 두 동강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와 한 살짜리 아기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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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켐프(Joyce Kemp) 퀘백 경찰 대변인은 “이 사고가 고의에 의한(voluntary act) 자살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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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충격으로 SUV는 완전히 두 동강이 났다. Via 대변인은 사고 당시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 있었고 경고 신호등이 작동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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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 2014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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