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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반등

기온이 오르면서 GTA 주택매매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일(수) 토론토부동산협의회(TREB; Toronto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매물 부족과 구매자간 경쟁으로 인해 GTA
토론토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1년 전에 비해 8.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매매가격은 $585,204(2013년 5월은 $540,544)에 형성됐다.
 
세부적으로는 5월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고급주택 매매가 줄어든 영향을 받아 4월 $965,670보다 약간 떨어진 $943,055에, 905 지역은 $648,439에 거래됐다. GTA 평균 단독주택 매매는 전년대비 13% 증가했다.
 
콘도 시장 역시 고공행진하는 주택가격을 피해 로프트(lofts), 중고층(mid- and highrise) 유닛을 찾는 구매자가 많아짐에 따라 덩달아 상승세를 유지했다. 토론토 콘도는 5월에 $401,809에 형성돼 전년대비 7.6% 가격이 상승했다. 905지역 콘도는 평균 $307,307으로 전년대비 4.8% 상승했다.
 
GTA 총 콘도 거래량은 전년대비 8.4% 올랐으며, 905 지역은 16.1%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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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4,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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