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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을 살해한 살인사건의 십대 용의자 유죄 인정

3명을 살해한 트로이스 리비에르(Trois-Rivieres) 살인사건의 십대 용의자가 유죄를 인정했다.
 
월요일 열린 법정에서 지난 2월 3명을 살해해 1급 살인 혐의를 받고있는 두명의 십대중 한명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3건의 계획살인과 3건의 살인음모를 꾸민 혐의를 인정했다.
 
재판정에서 피해자중 한명의 911 전화기록이 재생되었다. 피해자들은 22살과 17살의 자매와 17살의 남자친구였다.
 
2월 11일 사건이 일어났을 때에 16살이였던 범인은 두 피해자의 어머니도 살해하려고 했었다.
 
판결은 10월에 있을 예정이다.
 
TROIS-RIVIÈRES
 
트로이스 리비에르 경찰은 집에서 나오는 두 용의자를 체포했다.
 
당국은 이 사건이 질투심으로부터 유발된 살인으로 보고 있다.
 
다른 한명의 17세 용의자는 같은 혐의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수요일에 법정에 서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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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4,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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