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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비치 2곳 수영 부적합 감염위험

토론토 호수가의 비치 중 두곳이 금요일 조사한 E. coli 수치가 높아 수영하기에 안전하지 못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토론토 공중보건국(Toronto Public Health)은 토론토 비치들을 조사한 후에 주 기준치인 물 100 ml 당 100 E. coli 가 넘는 두곳에 대해 수영하기 안전하지 않다는 경고를 발효했다.
 
하이파크 남쪽에 있는 서니사이드 비치(Sunnyside Beach)는 기준치의 거의 3배에 이르는 E. coli 가 검출되었고, 체리 비치는(Cherry Beach) 168 로 서니사이드 비치보다는 다소 낮았지만 주 기준치보다는 높아 역시 같은 경보가 내려졌다.
 
서니사이드 비치는 6월 들어 5번째 경보이고, 체리 비치는 올 들어서는 처음이다.
 
해당 비치들은 폐쇄되지는 않지만 보건당국은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수영은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반면, 시의 다른 9개의 비치는 수영하기에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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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28,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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