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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기독 신앙 사업가들의 모임 CBMC

기업인들의 신앙생활이 교회에서만 머물것이 아니고 본인들이 일하는 사업장에서 기독교인으로써의 삶을 살면서 크리스챤의 일터가 주님의 사역장이 될것을 표방하는 세계적인 기독교 실업인들의 모임인 CBMC(connecting Buisness & Marketplace to Christ)에서는 지난 6월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전체 북미지역 한인CBMC 멤버들과 유럽, 한국, 중국등의 CBMC 임원들이 모여 제 19차 북미주 CBMC 대회와 총회를 개최했다.
 
“일터에 하나님의 질서를 회복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한국 중앙성결교회 담임 목사인 한기채 목사를 주 강사로 모시고 3일간 개최된 이번 북미주대회에서는 그 동안 토론토 yCBMC회장을 역임하고, 북미주 CBMC 총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한 김기일씨가 앞으로 2년동안 북미주 CBMC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수석 부회장으로는 박상근 변호사(워싱턴 DC), 김영균(LA), 김동원(뉴욕), 박일청(아틀란타), 사무총장에는 장경태씨가 선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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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일 북미주 CBMC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전체 북미주 CBMC를 이끌어갈 계획이며, 취임 일성으로 “크리스챤 기본정신으로 돌아가자(Back to Basic)”라고 역설하면서, 앞으로 2년동안 기업인들이 우리가 일하는 일터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주신 사역을 담당할 터전임을 인식하고, 기업인들이 각자 자신들의 영역에서 크리스챤 정신을 세워나갈 것을 역설하였다.
 
또한 차세대와 30~40대의 청년 기독실업인들이 앞으로 일터에서 CBMC가 표방하는 목표를 달성해 갈 수 있도록 청년 yCBMC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이를 통한 사업장에서 하나님나라의 임재를 확대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기일회장은 그 동안 토론토에서 키친푸드페어라는 편의점 체인을 80여이상으로 확장시켜왔으며 드림교회 장로이며 토론토의 기독실업인들의 일치와 단결을 위해 애써왔다.
 
CBMC 는 connecting Buisness & Marketplace to Christ 의 약자 이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으로 비즈니스 세계가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대로 회복되고 변화되기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국제적이며 초교파적인 기독교 기관이다.
 
북미주 지역에는 60여개 지회가 각도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밖에 한국을 비롯 한 전세계에 400여 개의 한인 지회가 있다.
 
<글 : 토론토 yCBMC 부회장 김창곤, 416-89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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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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