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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 포드 시장 복귀 “내안의 악마와 싸웠다”


 
랍 포드 시장이 돌아왔다. 그는 성명을 통해 지난날 약물과 술에 중독된 사실에 사과하며 재활치료를 통해 그의 삶을 바꾸기로 굳게 결심했다고 밝혔다.
 
두달간의 공백에서 돌아와 기자회견을 한 그는 자신이 약을 사용할 때 한 말들과 저지른 일들을 돌아봤을 때 부끄럽고 굴욕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그의 삶에서 마약과 술의 유혹은 완전히 거부(complete denial) 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는 과거에 저지른 일에 대해서 책임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의 말과 행동으로 상처받은 모든 사람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는 또한 그린스톤 중독 치료원(GreeneStone Residential Addiction Facility, in Bala, Ont.)에서의 시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저는 헌신적인 의사들과 간호사들, 상담가들과 최고의 트레이너들로 구성된 전문적인 팀과 함께했습니다.”, “저는 수백 시간의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압니다. 저는 압니다. 그린스톤의 스탭들이 저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개인적인 악마(personal demons)”와 대면해 싸웠고 중독에 대해 도움이 되는 요소들을 배웠다고 말했다.
 
성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는 토론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시청에서 계속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했다.
 
“저는 아주 많고, 많고, 많은 해 동안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것입니다.”
 
월요일 오후에 있었던 기자 회견에서는 질문은 받지 않고 준비된 성명만 읽어내려갔다. 복귀 첫날 그는 오후 5시 45분에 퇴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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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30,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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