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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감사오찬’개최

주토론토총영사관은 7.27(일) 오전,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회(KVA) 주관으로 브램튼시 한국전 참전용사 위령의 벽(Korea Veterans National Wall of Remembrance) 에서 개최되는 정전 61주년 기념식 참석에 이어, 동일 오후 12:30~15:00간 미시사가시 Mississauga Convention Centre에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한 오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에는 David Onley 온타리오주 총독, Julian Fantino 연방 보훈부 장관, 연아 마틴 연방 상원의원, Terry Wickens 온타리오 KVA 회장, 각 지역 지부 회장을 비롯한 참전용사 및 가족 350여명, 연방 보훈부/국방부 고위인사, 온주 정•관계 인사, 한인회장, 민주평통회장, 재향군인회장 등 주요 동포 단체장, 동포 언론사 및 캐나다를 방문하는 한국 H2O 품앗이운동본부 단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들에게 불고기, 잡채, 김치 등 대표적인 한식을 포함한 뷔페식 오찬을 제공한 가운데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 “평화의 사도(AMBASSADOR FOR PEACE)” 메달 전수, △ Terry Wickens 온주 KVA 회장 등에 대한 총영사 명의 감사패 전달, △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故 William Patrick Regan의 가족인 Hazel Regan(여동생)이 한국 방문 후,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손수 수를 놓아 제작한 △ “태극기” 헌정, △ 한국 H2O품앗이운동본부 단원(초, 중, 고생)들의 참전용사에게 바치는 “감사서한 (Thank You From Korea) 낭독” 및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총영사관은 감사오찬 행사시 한국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사진전(관광공사 토론토지사 협조) 개최와 더불어, 감사오찬 행사 후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한국 인삼차 등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끝/
 
사진 : 2013년도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감사오찬 행사 장면
 
주 토 론 토 총 영 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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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6, 2014

Filled Under: Commun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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