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침입해 남성 성폭행한 여성 체포

토론토 다운타운 주택에 침입해 남성을 성폭행한 여성이 여러건의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토요일 던다스 스트리트 웨스트와 맥카울 스트리트(McCaul Street)에 위치한 문이 잠겨있지 않는 집에 여성이 침입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집의 세입자들과 마주쳤고 최루 스프레이로 위협했다. 실제로 공중에 스프레이를 뿌리기도 했다. 그리고 한 남성을 성폭행했다.
 
히참 라그자오위(Hicham Laghzaoui, 38)는 성폭행과 3건의 무기와 관련된 폭행으로 기소됐다.
 
그녀에게는 더불어 무단주거침입과 불법무기 소지죄도 추가되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