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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7건의 연쇄방화 사건 발생

토론토 경찰은 지난밤 여러대의 차에 불을 지른 방화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지난밤 총 7대의 차량이 화재로 불탔다. 5대는 처치 스트리트와 에스플래네이드(Esplanade) 부근에서 발생했고 2건은 욕빌에서 발생했다고 토론토 경찰은 밝혔다.
 
첫번째 화재는 프로트 스트리트 이스트와 자비스 스트리트에 있던 유하울(U-Haul) 트럭에서 밤 11시경 발생했다.
 
약 6분후 또 다른 신고 전화가 처치와 프론트 스트리트에서 들어왔다. 목격자는 크라이슬러 차량에서 불이 났다고 증언했다.
 
월요일 이른 새벽 녹색 크라이슬러 차량은 또 다른 방화의 목표가 되었다.
 
빨간색 차량이 현장을 빠져나가는 것이 목격됐다.
 
다른 화재는 토론토 커뮤니티 하우스(Toronto Community Housing) 단지인 55 데스플레네이드에서 발생했다.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몇대가 불타는 것이 신고됐다.
 
두대의 차량은 하젤톤 레인(Hazelton Lanes)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발생한 일련의 화재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직 다친 사람이나 피혜액에 대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다.
 
온타리오 소방청장실은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은 경찰 416-808-5100 이나 익명의 전화(Crime Stoppers anonymously) 416-222-TIPS (8477)로 신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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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8,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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