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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후보 자유당 공천투표에 임박해서

“우리 한인사회 미래를 위한 투표- 오늘 9월30일”
 
지난 1년 동안 연방의원 자유당 경선에 대해 한인사회 미디어를 통해 그토록 많은 호소를 하게 된 것은 연방의원 배출에 대한 우리의 바람 때문만이 아니라 가능성 또한 높기 때문입니다. 9월 30일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내년 총선에서 연방의원 당선이 확실시되므로 그 자리를 이란이나 이탤리 후보에게 내줄 수 없습니다.
 
(가능성은 조후보 한글 웹사이트 www.sonnycho.ca/4mp 참조)
 
조후보 지지를 위해 자유당 선거인단에 가입한 한인 수는 2,100 명입니다. 전체 가입자 수는 7,400 명. 전국에서 최다수인브램튼 지역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한인 숫자가 과반수는 안되 지만 상대 후보 진영의 투표율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므로 한인들이 적극 투표해 주시면 승산은 있습니다.
 
연방의원 한 사람의 배출이 한인사회의 입지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류사회 깊숙히 인맥의 교두보를 구축하고 캐나다 연방의 정책결정에 한인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투표시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권자 분들께 간략한 교통안내를 보내드렸고 조후보 웹사이트에 자세한 약도도 올려 놓았습니다. 진입로부터 사인판을 든 우리 봉사자들이 대기하고 있을 것이니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밤운전과 혼잡지역 운전이 걱정이 되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운전 봉사자 팀장들께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미시사가와 이토비콕 등에서 오신 분들을 포함해 70여대의 차량봉사자들이 대기하고 여행사 사장님께서56인승 리무진 버스로 노인아파트 등을 순회할 예정입니다.
 
4개지역 무료 콜택시 팀장
A팀장: 이준호 (416) 801-3693 (영핀치 동북)
B팀장: 폴 김 (416) 885-3106 (영핀치 동남)
(416) 993-4990
C팀장: 김영환 (416) 817-0888 (영핀치 서남)
D팀장: 김재기 (416) 997-7896 (영핀치 서북)
 
운전하시는 분들도 이웃에 계신 분들과 카풀을 하실 것과 서로 투표를 독려하실 것을 권합니다.
지팡이를 집거나 휠체어를 타신 연로하신 분은 긴 줄에 서지 않고 투표우선권이 주어집니다.
100% 봉사자만으로 구성된 저희 팀은 자금력이 좋아 전문 선거팀을 꾸린 상대에 비해 미흡할 수 있지만 승리하여 한인들의 자부심을 높이겠다는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고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동 드림
Sonny 후원자 조직팀장
416-455-8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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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9, 2014

Filled Under: Community,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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