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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아일랜드 개 극적인 구조에도 불구하고 숨져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배수로에 갇힌 개를 많은 노력 가운데 극적으로 구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지 못하고 숨졌다.
 
제니퍼 펜드레이(Jennifer Pendray) 의 개 톤카(Tonka)는 이틀 전에 실종됐다. 14세살의 허스키종인 톤카는 이런적이 없었다.
 
이틀 동안 펜드레이는 실종된 강아지를 찾아주는 기관인 FLED 의 도움을 받아 주변을 찾아다녔다.
 
노스 새니치(North Saanich)의 주민으로부터 신고가 들어왔고 극적인 구조 작업이 펼쳐졌다.
 
톤카는 폭이 1미터인 배수로의 18미터 아래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노스 샌니치 소방대가 출동했고 펜드레이의 친구는 용감하게 자원하여 배수로로 들어갔다.
 
그 남성은 조심스럽게 파이프를 기어 들어가 두려움에 갇혀 있는 개에게 다가갔다.
 
그들은 톤카에게 벨트를 채우고 임시 들것에 실었다. 결국 탈진한 개는 들려나와 주인과 다시 재회했다.
 
처음에 수의사가 톤카를 보았을 때는 괜찮아 보였다. 하지만 그의 턱은 부러져 있었고 아마도 차에 치인 후에 파이프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안타깝게도 수의사는 회복하기에는 톤카가 너무 나이가 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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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 2014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One Response to 밴쿠버 아일랜드 개 극적인 구조에도 불구하고 숨져

  1. Anonymous says:

    벤쿠버X 밴쿠버 아일랜드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