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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의사당에 태극기 휘날리다’ 개천절 국기 게양식

토론토 총 영사관은 제 4346주년 개천절과 제 33회 한인의 날을 기념해 온타리오 주의사당(Queen’s Park)에서 태극기 게양식과 기념식을 거행했다.
 
3일 오전 11시에 거행된 국기게양식에는 이진수 한인회장을 비롯해 팀 후닥 전 온주 보수당 대표와 마이클 찬 온주 이민 및 국제무역부 장관, 데이비드 지머 원주민부 장관이 참석하여 기념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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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사로 나온 팀 후닥 보수당 대표는 우리말 “안녕하세요.” 로 시작해서 “감사합니다.”로 연설을 마쳤다. 그는 “4,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니 와우.. 놀랍습니다.” 라며 한국의 유구한 역사에 감탄하였고 특히, 한국은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한국에 대해 열거하기도 했다.
 
자리를 옮겨 진행된 개천절 경축 리셉션에는 온타리오주 캐서린 윈수상이 첨석하여 한국의 위대함을 높이고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협력관계에 온타리오주가 주된 역할을 하겠다고 말해 청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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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앞에서 연설하는 캐서린 윈 온주 수상]
 
행사를 주관한 정광균 총영사는 연석에서 개천절과 한인의 날을 맞이하며 한인사회가 캐나다 사회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감당하고, 기여하는 한인사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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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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