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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문자 금지 법안 오늘 재상정

운전 중 문자를 하거나 통화를 하는 온타리오 운전자들에게 더욱 강력한 처벌과 벌금을 물게 하는 법안이 오늘 재상정된다.
 
6월 12일 상정된 기존 법안에서는 벌금을 $1,000 로 늘리고 벌점을 3점을 부과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교통부 장관 스티브 델 두카는 운전자들이 운전중에 문자를 하거나 전화를 하는 습관을 근절 시키기 위해 오늘 오후 법안을 재상정한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주경찰은 지난해 자료를 보았을 때 부주의 운전에 의한 사망율이 과속이나 난폭 운전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최근 중독과 정신건강 센터(Centre for Addiction and Mental Health)의 조사에 따르면 온타리오 운전면허를 가진 10학년에서 12학년 학생의 3분의 1 이상이 지난해 적어도 한번 이상 운전중에 문자를 보냈다고 답했다.
 
911 응급전화를 제외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이용한 문자, 이메일, 통화는 온타리오에서 2009년부터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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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21,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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