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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시 유명 형법전문 변호사 고용

최근 폭력적 성취향 때문에 언론의 된서리를 맞고 있는 지안 고메시가 자신의 문제를 다룰 변호사로 유명 형법전문 변호사 마리 헤네인(Marie Henein)을 선임했다.
 
헤네인 허치슨 법률회사(Henein Hutchison LLP)의 파트너인 헤네인은 자신이 고메시를 대표한다고 확인했다. 그녀는 그동안 수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는 굵직한 사건들을 담당해 변호했다.
 
2009년에는 전 온타리오 법무장관 마이클 브라이언트(Michael Bryant)가 자전거 운전자 마시 알랜 쉐퍼드(Darcy Allan Sheppard)를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을 맡아 변호하기도 했다.
 
고메시에 대한 형사상 기소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토론토 경찰 성범죄반에서는 여배우 루시 드카투어(Lucy DeCoutere)를 포함해 3명의 여성이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함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
 
토론토 스타는 9명의 여성이 증언한 구체적으로 고메시가 자신들을 어떻게 폭행했는지 표현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한 화요일에는 90년대에 당시 욕대학 학생이었던 사람의 고메시가 엘리베이터 안에서 자신의 생식기를 애무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고메시는 모든 잘못을 부정하고 있고 법정에서 증명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인 형법전문 박준석 변호사는 헤네인 변호사에 대해 “형법 분야 최고의 변호사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지금까지 사건에 대해 적절치 못하게 대응한 고메시에게 앞으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필요한 가이드를 해줄 것으로 봅니다.” 라고 말했다.
 
박변호사는 또한 “성폭행 사건의 경우 기소내용이 나올때까지 비밀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메시처럼 자신이 어떻게 했는지 떠벌이는 것은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성폭행 사건의 경우 여성의 피해 진술만으로도 기소가 가능합니다. 3명의 피해자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찰이 고메시를 기소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뭔가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증언에 신뢰가 가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헤네인 변호사는 경찰의 기소가 있기 전까지는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며 고메시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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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5, 2014

Filled Under: GT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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