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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시장 4번째 키모 테라피 입원, 병원 기부금 모금 버블헤드 판매

랍 포드 시장은 월요일 4번째 키모 테라피를 받기 위해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에 입원한다.
 
“좋아지고 있습니다.” 라고 형 더그 포드 시의원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나서는 길에 말했다.
 
“때로는 형이 없었다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몰랐을 것입니다.”, “그는 내 인생의 바위같은 존재입니다.” 라고 그의 형에 대해 표현했다.
 
지난달 포드 시장은 의사로부터 두번의 키모 테라피가 성공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종양은 작아지 않았고 단지 더 커지지 않았을 뿐이었다.
 
시장의 4번째 키모 테라피 소식과 함께 그의 버블헤드 인형 “라비 버비(Robbie Bobbies)” 판매에 박차를 가했다. 판매 대금은 토론토의 두 병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수요일 저녁 성명에서 포드는 사람들을 시장 집무실로 초대해 나머지 버블헤드 인형을 개당 $30에 판해하겠다고 밝혔다.
 
rob ford
 
판매 대금은 포드 시장을 치료하고 있는 험버 리버 병원과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으로 보내지게 된다.
 
“지난 두달간 저는 암과 계속 싸우면서 최고의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저는 이제 저를 돕는 분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라며 버블헤드 판매의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번 판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시청에 줄을 섰었다. 목요일 더그 포드는 인형을 충분히 준비해 놓았다고 전했다.
 
“이것은 랍 포드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끔찍한 질병을 가지고, 그것들과 싸우고, 물리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라고 포드 시의원은 강조했다.
 
포드 시장은 2 지역구에서 시의원에 당선됐지만 12월 의회에 참석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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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1, 2014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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