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비아 기차 테러 모의자들 무죄 주장

온타리오 법정에서 캐나다와 미국을 여행하는 기차에 탑승한 승객을 공격할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기소된 두 남성 피고들의 무죄가 주장됐다.
 
리드 제이서(Raed Jaser) 과 치렘 에섹헤이어(Chiheb Esseghaier)는 둘다 비아 기차에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기소돼 2월 2일 토론토에서 재판을 받게 되어 있다.
 
팔레스타인 혈통의 영주권자인 제이서는 테러리스트 단체를 위한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포함해 4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퀘벡에서 박사연구를 하고 있는 튀니지 출신의 에섹헤이어는 테러단체 가입 등 5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배심원 선정이 진행 중이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January 23,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