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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대변인 의회 테러 찬양하며 모슬림 자극하는 녹음 배포

이슬람 국가 대변인이 10월에 국회의사당에서 테러를 감행한 범인을 칭송하면서 서부에 살고 있는 모슬림들에게 공격을 감행하라고 자극했다.
 
아부 모하메드-애드나니(Abu Mohammed al-Adnani)의 9분짜리 녹음이 월요일 공개됐다. 그는 피를 흘릴 기회가 있는 충성된 자들은 그렇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최근에 호주와 벨기에 그리고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들을 찬양했다. 프랑스에서는 샤를리 에브도 매거진 본사에서 12명이 숨졌다.
 
그는 오타와에서 10월 22일 군인을 살해하고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해 캐나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전율케했던 테러를 지목하며 “여러분은 한사람의 모슬림이 캐나다와 그들의 의회에 한 일을 보았을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마이클 제하프 비비우(Michael Zehaf Bibeau)는 나단 시릴로 상병(Cpl. Nathan Cirillo)을 죽이고 국회의사당에 진입했다가 위회 경호대장에게 사살됐다.
 
그 공격으로 캐나다는 자국내에서 발생하는 테러에 대한 염려를 가중시켰다. 서방세계에 대한 IS 의 테러는 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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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6,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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