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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은행강도 용의자 지명수배

경찰은 지난달 한건의 은행 강도를 저지르고 2건의 은행강도를 시도한 남성의 감시카메라 사진을 공개하며 수배에 나섰다.
 
첫번째 사건은 1월 22일 오후 2시 15분경 로얄욕 로드와 라 로즈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은행으로 들어와 텔러에게 총을 가지고 있으니 돈을 내놓으라고 적힌 노트를 건냈다고 범행과정을 설명했다. 용의자는 돈을 받기 전에 도망쳤다.
 
두번째 사건은 4시 40분경 킬 스트리트와 핀치 애비뉴에 위치한 은행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돈을 요구하는 쪽지를 건내고 카운트 다운이 되고 있는 아이폰을 텔러에게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세번째 사건은 저녁 7시 55분경 블루어 스트리트와 로얄욕 로드에 위치한 은행에서 용의자는 텔러에게 돈을 달라고 하면서 5분의 시간을 주며 아이폰의 카운트 다운을 실행했다. 하지만 그는 텔러가 돈을 준비하는 사이에 빈손으로 달아났다.
 
용의자는 20세에서 25세의 흑인으로 5피트 6에서 5피트 7의 키에 마른 체형을 하고 있다.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을 때에는 클리브랜드 인디안 야구모자를 하고 있었다.
 
사건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416) 808-7350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416) 222-TIPS (8477)로 연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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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4,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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