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타겟, 목요일부터 “폐업 세일” 들어가

타켓 캐나다가 매장 정리 세일을 할 수 있다는 법원으로부터의 허락을 받으면서 목요일부터 가격을 낮춰 매장 폐업 세일에 들어간다.
 
회사는 수요일 소매업자와 건물주, 공급자들을 대표하는 십여명의 변호사들과 함께 심리를 위해 법정에 출석했다.
 
타겟 대변인 몰리 스나이더(Molly Snyder)는 물건들이 정상가의 30%를 낮춰서 판매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미 많은 타겟 매장에서는 계란이나 우유, 냉동식품과 같은 쉽게 상하는 물품은 취급하지 않고 있다고 스나이더는 말했다.
 
회사는 아직 유통센터에 남아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법원은 수요일 저녁 현재까지 타겟의 부동산을 처분해도 되는지를 판결하지 못하고 있다.
 
청산자들은 5월 중순까지 캐나다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일정에 맞추려면 자산들을 빨리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건물 주인들은 타겟의 폐업 세일이 몰의 이미지를 나쁘게 해 다른 입주업체들도 몰에서 떠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저는 모든 부분들이 과장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온타리오 고등법원 판사 제프리 모라웨즈(Geoffrey Morawetz)는 말했다.
 
남아있는 물품들 뿐만 아니라 매장에 있는 진열대, 가구, 장비들도 함께 판매된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February 4,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