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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파경보 발령 “-23도, 체감 -33도”

토론토는 여전히 혹한의 날씨 속에 한파경보(extreme cold warning)가 내려졌다.
 
아침 7시 토론토 피어슨 공항은 -18도 였고, 오후에는 -20도 밑으로 내려갔다.
 
시속 30킬로미터에서 50킬로미터의 거친 바람이 몰아쳤고 체감은 -33도까지 내려갔다.
 
오늘밤 기온은 -23도가 되겠다.
 
“밖에 나가는 사람은 특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피부가 밖에 노출되지 않도록 단단히 옷을 여미고 가능한 10분 이내에 돌아와야 합니다.” 라고 한파경보 안내문에 나와 있다.
 
금요일에는 약간 나아져서 -1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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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9,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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