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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폐쇄와 파업 맞불 CN, 노사 협상 재개

오늘 회사를 걸어잠그겠다는 캐나다 국영 철도(Canadian National Railway, TSX:CNR)와 약 5,000명의 근로자를 대표하는 노조간에 대화가 재개된다.
 
CN 사장 클라우드 몽규(Claude Mongeau) 일요일 유니포(Unifor) 조합 대표를 만나 양자간의 협의를 진행했다.
 
유니포는 성명을 통해 제리 디아스(Jerry Dias)와 몽규는 의미있는 대화를 나눴고 둘은 오늘 와타와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금요일 회사측은 노조가 오늘 조정안에 합의하지 않으면 회사를 잠그겠다고 말했었다.
 
노조측은 5달간 진행한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주 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을 투표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연방 노동부 장관 켈리 리치(Kellie Leitch)는 CN 의 협상 재계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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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3, 2015

Filled Under: Canada,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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