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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총격 발생, 2명 사망 1명 부상

토요일 새벽 토론토 동쪽 맥도날드에서 말다툼 끝에 총을 쏴 두명이 죽고 한명이 다쳤다.
 
총격은 새벽 3시에 댄포스와 콕스웰 애비뉴 근처의 맥도날드에서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무장한 경비원이 음식을 픽업하면서 두명의 다른 고객과 싸움을 일으켰다.
 
“꽤 큰 물리적 충돌이 있었습니다.” 라고 테리 브로운 형사(Det.-Sgt. Terry Browne)가 기자들에게 말했다.
 
브라운 형사는 싸움이 시작된 보안카메라 영상을 제시했다. 영상에는 경비가 다툼 중에 총을 발사하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25살에서 40살로 보이는 두 고객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토론토 응급구조대는 말했다.
 
경비는 손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브라운 형사는 아직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매우 복잡한 수사입니다. 왜냐면 이건 보이는 것처럼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번 사건이 일반적이지 않다면서 그는 경찰은 시간을 충분히 갖고 일반적인 총격 수사처럼 성실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6 에서 8명의 직원과 12명의 손님이 있었다. 경찰은 다른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후속 기사]
 
경찰은 무장 경비에 의해 총에 맞은 사람이 라이언 하인드(Ryan Hind, 39)와 도니 오이메트(Donny Ouimette, 25) 라고 밝혔다.
 
경찰은 부검을 실시했고 두명 모두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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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8,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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