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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수당수 후보 맥너턴의 직원, 상대 후보 협박혐의로 체포

온타리오 보수당 당수 경선이 가까와 오면서 선거전이 치열해 지고 있다.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몬테 맥너턴(Monte McNaughton)의원의 대변인이 직원 중에 한명이 상대 후보를 위협하는 메세지를 보내 체포됐다고 밝혔다.
 
지난주에 체포된 여성은 상대 후보인 크리스틴 엘리엇 선거캠프에서 일련의 협박 메세지를 받았다는 주장이 있은 후에 체포됐다.
 
맥너턴의 대변인 조슈아 워크맨(Joshua Workman)은 여성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녀는 맥너턴의 사무실에서 계약직 파트타임 직원으로 일하면서 당수 경선운동에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워크맨은 맥너턴이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그녀를 정직시켰고, 그녀의 의회에서의 모든 권한을 박탈했다고 말했다.
 
델리엇과 맥너턴 그리고 연방의원 패트릭 브라운이 팀 후닥을 이을 보수당 당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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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4,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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