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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시장 지하철 연장선 “끝없는 비용초과, 지연”에 분노

존 토리 시장이 욕-스파다이나 전철 연장선의 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초과된 것에 분노를 표출했다.
 
금요일 오후에 발표된 성명에서 토리 시장은 일을 끝내는데 얼마나 더 많은 돈이 들어가야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TTC CEO 앤디 바이포드는 이미 사전에 시장에게 프로젝트에 더 많은 비용과 일정지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었다.
 
“저는 직설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저는 극도로 기분이 안좋습니다.(unhappy)” 라고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토론토 스타가 금요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는 4억달러가 추가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TTC 의장 조쉬 콜(Josh Colle)은 그 숫자는 아직 공인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현재 다운스뷰 역에서 욕대학까지 그리고 반까지 6정거장을 연장하는데 예산이 약 26억달러로 초기 예산보다 10억달러가 더 증가됐다.
 
프로젝트는 2015년에 끝날 예정이었지만 공식적으로 2016년으로 연장됐다.
 
“오늘 우리는 욕-스파다이나 전철 연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지난 몇년간 우리는 한번의 실패에서 다른 것으로 이어왔습니다. 납세자들은 수백만, 수천만 달러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고, 우리는 사람들을 이동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가 절실한데 그 날짜는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토리 시장은 가능한 빨리, 가능한 저렴하게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는 모든 “타당한 옵션(plausible options)”들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시장으로서 욕-스파다이나 지하철에 진심을 가지고 저는 콜 의장과 CEO 앤디 바이포드와 함께 12주 전에 물려받은 이 프로젝트를 대할 것이고 출혈을 막을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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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6,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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