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 이번 주말부터 운전중 셀폰사용 대대적 단속

OPP는 이번 주말 미시사가 지역에서 운전 중 셀폰을 사용하는 등의 부주의 운전자들을 집중 단속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의 집중단속은 금요일 시작해 마치브레이크가 끝나는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이다.
 
경찰은 단속대상이 셀폰을 하면서 정신을 빼앗기는 것 뿐만 아니라 운전에 집중하지 않는 모든 행위가 단속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온타리오에서 부주의 운전으로만 벌써 12명이나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OPP가 발표한 다른 통계는 다음과 같다.
 
– 올해 인명사고 중 5건은 운전자가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사고다.
– 올해 인명사고 중 2건은 운전자가 아무 잘못도 없이 제대로 운전했지만 충돌로 사망했다.
– 올해 인병사고 중 3건은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진 사고다.
– 올해 인명사고로 숨진 9명의 남성과 3명의 여성은 33세에서 88세이다.
 
경찰은 하이웨이 401과 미시사가 휴온타리오 교차로에서 집중단속 할 것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