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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가 회복 ‘당분간 어렵다’ 전망

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정부정책 등을 알리는 비영리 단체인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 는 원유가의 약세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오타와 기반의 정보자료 보관단체(think tank)는 산업이 2008년과 2009년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회복된 것처럼 빠르게 반등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럴당 미화 140달러가 넘던 원유가는 반년만에 33달러까지 급격히 떨어졌었다. 하지만 2011년에는 100달러를 회복했다.
 
보드는 현시점에서는 예측가능한 미래에 80달러 이상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14년 1분기 전망에서 보드는 2019년에는 약 30달러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보드는 지난해와 올해 사이에 매출이 3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4년에 투자는 560억달러였고 올해 캐나다 석유소비는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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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5,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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