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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장관, 캐나다 파병임무 “ISIL 과 관련된 그룹” 이 목표임을 강조

하퍼 정부는 중동에서 벌이고 있는 임무의 이슬람국가에 대한 타겟을 이라크와 레반트 뿐만 아니라 ISIL 과 관계된 그룹으로 그 범위를 넓히는데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외무장관 랍 니콜슨(Rob Nicholson)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캐나다의 전투는 ISIL 와 벌이고 있는 것이라며 ISIL 라는 타겟을 강조했다.
 
“우리의 촛점은 ISIL 에 맞춰져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은 매우 분명합니다.”, “지난 6개월간 우리는 뛰어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기록은 아주 아주 자랑스러운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ISIL 을 괴멸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있어서는 분명합니다. 그것이 그지역에서 벌이는 우리 작전의 촛점입니다.”
 
니콜슨 장관의 기자회견 하루 전날인 어제는 스티븐 하퍼 총리가 시리아의 극단주의자 거점을 공중폭격하는 안을 포함한 ISIL 에 대한 캐나다의 임무를 더 확장하고 기간을 늘리는 안을 발의했다.
 
정부의 이번 발의는 임무가 2016년 3월 30일을 안넘는 선에서 의회의 승인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정은 다음주 의회 투표로 결정될 것이고 논의는 목요일에 시작된다.
 
신민당 당수 톰 멀캐어와 자유당 당수 저스틴 트루도는 발의안에 반대할 것임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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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5,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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