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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수상, “양조장 술판매 가능성 개방” 하지만 “가게 술판매는 배제”

캐서린 온주 수상은 온타리오 소규모 독립 양조업자들이 그들의 제품을 독립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요청에 대해 그 가능성에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윈 수상은 전 TD 은행 회장 에드 클락이 단장으로 있는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며, 다른 양조 맥주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살 수 있도록 할 필요를 수년간 강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패널심사단이 온주에서 술과 맥주, 와인이 판매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윈 수상은 클락 단장의 평가 결과가 다가오는 주예산에 반영될 것이고, 이전에 발표된 그의 예비보고서는 소비자들에게 맥주와 와인에 대해서 구매할 수 있는 더 다양한 옵션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온타리오의 양조회사들은 정부가 양조장 당 적어도 한곳의 외지 매장을 셋업할 수 있도록 하고, 양조장에 위치한 매장에서는 다른 제품들도 판매할 수 있다록 허락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양조장들의 로비그룹은 소비자들이 술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바뀐다면 향후 몇년안에 2,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생성하며 시장은 두, 세배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윈 수상은 이미 컨비니언스 스토어에서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는 방안을 배제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일부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있다.
 
보수당 리사 맥레오드(Lisa MacLeod)는 윈 수상이 왜 클락의 보고서가 나오기도 전에 코너스토어에서 맥주와 와인 판매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클락은 외국자본이 소유하고 있는 비어스토어(The Beer Store)는 온주 판매의 80%를 독점하고 있는 만큼 정부에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클락은 또한 비어스토어는 그들의 이익을 온타리오 납세자들과 공유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그 권한을 경매에 부쳐 적자를 해결할 자금을 만들거나 교통을 향상시킬 자금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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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rch 25,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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