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 비즈니스 지역, 주차된 차안에서 여성 시신 발견

미시사가의 차안에서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 강력반 형사들이 출동했다.
 
휴온타리오 스트리트 근처 로버트 스펙 파크웨이(Robert Speck Parkway)를 지나던 행인은 오후 1시 20분경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검정색 BMW 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911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과 응급구조대는 분명하게 외상을 입은 여성을 발견했고, 그녀는 현장에서 사망 사실이 확인됐다.
 
조지 투도스 경관(Const. George Tudos)은 아직 사인을 진단하기는 이르다면서 “강력반이 출동했고 그들이 현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그녀가 얼마동안 그곳에 있었는지 모르고 그곳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비즈니스 지역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그녀가 발견된 차량이 4월 9일 실종신고된 사람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고 시신발견과 관련해 주변의 안전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