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온주 고등학교 교사 노조, 협상 ‘잠정 중단’, ‘파업 가능’

온타리오 공립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표하는 노조는 온타리오 교육협회(Ontario Public School Boards Association)와 정부관리팀과의 협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화요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온타리오 고등학교 교사 연합(Ontario Secondary School Teachers’ Federation)은 14일 간의 협상이 “교착상태(impasse)”에 부디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그들의 현재 협상의 위치를 재고하기 위한”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 일단 협상에서 빠진다고 밝혔다.
 
노조는 필, 듀람, 할튼, 오타와-칼레톤, 워터루, 레인보우, 그리고 레이크해드 7개 교육청에서 파업을 벌이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 협상팀은 OPSBA 와 정부가 신중하게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협상테이블로 돌아갈 용의가 있습니다.”라고 노조는 말하고 있다.
 
지난 월요일 듀람지역 교사들은 파업할 수도 있다고 공표했었다.
 
“현재 지역별로 협상이 진행중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피해갈 수도 있습니다.” 라고 듀람교육청장 마이클 배렛(Michael Barrett)이 수요일 말했다.
 
필지역 교육청 웹사이트에는 교사들이 4월 25일부터 합법적인 파업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부모들에게 공지하고 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April 15,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