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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가계부채 크지만 자산 증가도 빠르다”

캐나다인들은 사상 유래없이 기록적인 부채를 안고 있지만 신중하게 재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프레이져 연구소(Fraser Institute)는 연구결과를 통해 발표했다.
 
전 통계청 수석 경제분석가 필립 크로스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에서 2009년부터 가계부채 증가가 둔화되어 왔고, 수입에서 차지하는 대출에 대한 비용이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크로스는 또한 많은 캐나다인들이 낮은 이자율을 따라 그들의 부채를 개인대출에서 모기지로 옮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인의 높은 부채에 대한 염려는 중앙은행과 다른 은행들의 주요위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통계청은 올해 초 지난해 4분기의 가계부채가 수입 $1 당 $1.6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크로스는 부채의 내용을 봐야 하는데 자산의 가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순자산은 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미국이 겪었던 금융위기와 비슷한 상황을 보이고 있는 캐나다의 금융위험을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았다.
 
“이 나라의 가계부채에 대한 많은 걱정은 미국이 2007년에 겪었던 높은 부채비율이 국가경제에 위치를 초래하고, 거품이 꺼졌던 때처럼 되풀이될 것이라는 공포 때문에 기인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문제의 주된 요인은 과도한 부채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대출을 종용하는 정책 때문이었습니다.”라고 크로스는 말했다.
 
화요일 CIBC 는 2월말까지 6개월 동안의 누적 채물불능이 1.2%까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체적으로는 증가했지만 개인 파산은 4.7%로 떨어졌다. 하지만 부채상환을 못해 재조정한 것을 포함하면 그 숫자는 9%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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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0,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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