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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3월 EI 수령자 크게 늘어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은 3월달에 고용보험(EI) 혜택을 받은 사람의 숫자가 517,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00명이 늘었고, 2010년 2월 이후로 처음으로 전년대비 EI 수령인구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알버타는 8.9%가 올라 38,800명으로 가장 크게 증가한 주가 되었다. 특히 알버타는 5개월째 연속 증가했고 2009년 6월 이후로 두번째로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기록됐다.
 
사스카추완은 두번째로 크게 증가한 주로, 2월에서 3월로 가면서 EI 를 신청한 사람이 3.8% 증가해 12,300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스코샤는 2.8%가 증가해 28,400명, 뉴퍼들랜드는 2.2%가 증가해 32,900, 그리고 바니토바는 2%가 증가해 13,900명이 EI 를 받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와 PEI 그리고 온타리오는 약간 증가했다. 뉴브론스윅은 약간의 변화가 있었고 퀘벡은 1.5%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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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21, 2015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Old Headline

One Response to 통계청, 3월 EI 수령자 크게 늘어

  1. Anonymous says:

    EI 받는 사람은 느는데 왜 실업률은 그대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