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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운타운, ‘우버택시 반대’ 택시 기사들 시위 정체

오늘 토론토 다운타운 유니버시티 애비뉴에서는 우버택시에 대한 법정이 열리는 동안 택시기사들이 도로를 점유하고 시위를 벌인다.
 
GTA 택시 기사들은 오늘 오전 9시 30분에 영 스트리트와 퀸스 퀘이드에 모여 함께 시청으로 운전해 간다.
 
이번 시위는 토론토에서 우버택시의 운행을 결정짓는 법정에서 운행반대를 주장하는 시측을 지원하기 위해 벌이는 것이다.
 
지난달 비슷한 시위가 베이 스트리트와 나단 필립스 광장 바로 앞에서 점심시간대에 벌어졌다.
 
택시기자사들은 우버택시의 운행에 반대하는 반면 존 토리 시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그런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규정을 수정해야 한다고 밝혔었다.
 
우버택시는 전세계 230개 도시에서 운행되고 있다. 우버택시는 운전기사들의 서비스가 유지되지 못하고 택시만큼 안전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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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 2015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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