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스쿨버스 주차장에 화재 ‘방화 의심’
월요일 새벽 벌링턴의 스쿨버스 주차장에서 불이나 4대의 버스가 전소했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할튼 경찰은 월요일 새벽 4시경 5421 던다스 스트리트에 위치한 퍼스트 스튜던트 버스회사(First Student Bus Lines)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아무도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경찰은 도착했을 때 버스들이 완전히 불에 타고 있었고, 소방대원들은 옆 차량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치했다.
경찰은 아직 화재가 방화인지 자연발생적인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