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뚤어진 십대” 5명, 160 여가지 혐의로 기소

그동안 반지역에서 일련의 폭력강도 사건을 저지른 5명의 십대가 검거돼 160여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관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저녁 6시경 웨스턴과 루더포드 로드 근처의 레그나노 크레센트(Legnano Crescent)에서 길을 걷던 남성은 야구방망이로 무장한 일단의 남성들에 둘러싸였다.
  
그중 칼을 든 남성이 가진 것을 내놓으라고 했고, 그들은 피해자를 몇대 때린 후에 현장에서 사라졌다.
 
피해자는 폭행으로 인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5명의 용의자들은 폭행 후 곧 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들로부터 총기와 칼, 야구방망이, 기타 무기와 마약을 압수했다.
 
용의자들은 15세 1명, 16세 3명, 그리고 17세 1명으로 구성되었고, 그들은 강도와 갈취, 협박, 불법무기 소지, 그리고 마약 소지 혐으로 기소됐다.
 
그들은 모두 청소년 형사법에 의해 신분이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그들이 더 많은 범죄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건에 대해 제보할 정보가 있는 사람은 866-876-5423 ext. 7443 또는 익명의 신고전화 800-222-TIPS (847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