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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실종된 20대 남성 토론토서 살해돼 나이아가라에서 버려진 것으로 추정

경찰은 이달 초에 실종신고된 23세 미시사가 남성이 토론토 서쪽에 위치한 주택에서 살해된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의 시신은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버려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션 카파디아(Shawn Kapadia)는 지난 7월 5일 일요일 브리스톨 로드와 케네디 로드에 위치한 집에서 2007년 은색 폰티악 G6를 타고 집을 나선 것이 마지막 모습이었다.
 
수요일 오후 발표된 기자회견에서 데이브 딕킨슨 형사(Det. Dave Dickinson)는 카파디아가 데이븐포트 로드(Davenport Road)와 랜스다운 애비뉴(Lansdowne Avenue) 근처의 파운드리 애비뉴(Foundry Avenue)에 위치한 주택에서 살해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7월 12일 신고를 받고 파운드리 주소로 출동했다.
 
딕킨슨 형사는 주택에 침임해 들어간 흔적은 없었지만 나이아가라 지역 오렐리 로드(O’Reilly’s Road)의 주택에서 카파디아의 자동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카파디아가 파운드리 주택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경찰은 그곳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다.
 
주택에는 두명이 살고 있고 경찰은 그들을 탐문했지만 카파디아와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오렐리 로드 주택을 수색했다.
 
경찰은 의심되는 용의자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지만 조만간 사건과 관련해 기소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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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23,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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