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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차에 애완동물 혼자둔 주인 기소

욕지역 경찰은 폭염주의보(heat alert)가 발령된 월요일 하루에만 뜨거운 차에 애완동물을 혼자 두고 내린 사건이 5건이나 신고됐다며 동물주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로우 말베우프 경관(Insp. Lou Malbeuf)은 오후 12시 30분에서 오후 3시까지 주차장에서 애완동물이 뜨거운 차속에 갇혀있는 사건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두건은 반지역에서 신고되었고 한건은 케스윅, 한건은 마캄, 리치몬드 힐에서도 한건이 신고됐다.
 
말베우프 경관은 주인 한명이 기소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월요일 GTA 를 포함한 온타리오 남부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었다.
 
경찰은 동물주인들에게 뜨거운 날씨에 동물을 차에 두지 말고 집에다 두도록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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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28, 2015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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