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남성 보트 프러펠러에 끼어 부상
보트 프로펠러에 사람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온타리오 경찰은 피서객들에게 휴가철 안전을 당부했다.
사고는 조지안베이 남부에서 있었다. 토요일 저녁 트렌트 서번 워터웨이(Trent Severn Waterway)이 한쪽 지역인 빅츄트(Big Chute) 섬에서 보트가 띄워졌다.
보트는 사람을 태운 레저용 고무 장비를 끌고 가고 있었다. 32세 운전자는 보트를 고정시키고 장비를 구동하기 위해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때 보트가 구동되면서 남성은 보트 프로펠러에 다쳤다.
그는 항공헬기를 이용해 토론토 병원으로 응급 후송됐다.